서른 번째 선교소식,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드립니다.
- 하필수, 황혜숙 선교사 (헌휘, 혜수) 가정의 2014년 8월 22일까지의 소식 -
모든민족신학대학에서 2014/15학년도의 새학기를 시작하면서 선교 동역자 여러분께 소식을 드리려고 합니다.
모든민족신학대학의 방학 중에 30일간의 복음서 묵상 집중과정(영성수련1과 영성수련2, 2학점씩 4학점)이 지난 7월16일부터 8월14일까지 실시되었고 12명이 영성수련1을, 11명이 영성수련2까지 잘 수료하였습니다. 이 중 콩고 출신인 은데게예 (Ndegeye) 전도사와 남수단 출신인 우라 (Wura) 목사가 탁월한 결과를 보여주었으므로 이들이 영성지도자로 계속 성장해주었으면 합니다.
- 방학 전에 18명이 위 과정을 신청하였으나 12명이 참석하였습니다. 우간다 및 인근국가 (르완다, 브룬디, 탄자니아, 케냐, 남수단, 콩고 등) 출신의 학생들이 개학 1개월전에 새학기를 준비해서 원격지에서 오는 일이 쉽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.
처음에는 묵상훈련에 익숙치 않았던 학생들이 30일이 경과하면서 주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는 기도에 익숙하게 된 것은 주님의 크신 은혜입니다.
모든민족신학대학 출신인 찰스전도사 (르완다출신)와 에벤에젤 전도사 (우간다출신)가 이번 집중과정에 참여하여 영성지도과정을 수료함으로써 동아프리카 최초로 기독교영성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지도자가 된 것은 기독교영성교육의 첫 열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.
- 모든민족신학대학 졸업생에게 아직 학사학위가 수여되지 않고 있으므로 위 두 전도사들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계속 협력하면서 지원할 예정입니다. 이들이 영어로 배운 것을 모국어 (부족어, 스와힐리어, 르완다어 등)로 교회지도자를 양육하게 된다면 아주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됩니다. 따라서 재정여건이 허락된다면 이들이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데까지 계속 동역하면서 후원하여 영성지도자로 활동하는데 더 나은 여건을 구비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.
모든민족신학대학의 2014/15학년도 새학기가 지난 8월 18일에 시작되었습니다. 이번 학기에는 1학년을 대상으로 ‘기독교영성의 역사’를 2학년을 대상으로 ‘영성수련1’을 3학년을 대상으로 ‘영성신학’을 가르칠 예정입니다. 동아프리카에서 기독교영성과목을 이렇게 체계적으로 교수하는 대학(원)은 모든민족신학대학이 최초인 것 같습니다.
- 이번 학기부터 기독교영성관련과목에 대한 새로운 교과과정이 적용되게 되는 데
1학년 1학기에 ‘기독교영성의 역사’를 1학년 2학기에 ‘기독교영성개론’을 공통필수과목으로 2학년 1학기에 ‘영성수련1’을 2학년 2학기에 ‘영성수련2’’를 신학과 필수과목으로
3학년 1학기에 ‘영성신학’을 3학년 2학기에 ‘영성지도’를 신학과 필수과목으로
선교학과와 기독교교육학과에서는 선택과목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(총 6과목에 과목당 2학점) 한 결과 1학기인 이번 학기에 3과목을 가르치는 것입니다.
황혜숙목사는 모든민족신학대학 인근 게이트웨이 (Gateway) 교회 (현지인 마젱게목사 시무)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토요성경학교를 시작하였습니다. 자료가 빈약한 우간다에 좋은 교육자료를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-이곳 신학대학 인근의 어린이들이 말씀으로 잘 양육받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. 자료가 빈약한 이곳으로 좋은 자료를 보내주셔서 토요성경학교가 잘 진행되었습니다.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.
헌휘와 혜수는 모두 직장에 잘 다니고 있고 믿음생활도 원만하게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 특히 혜수는 미국에서 계속 직장에 다닐 수 있기 위해서 노동비자를 신청하여 심사 중에 있습니다. 주님께서 선하게 인도해주시리라 믿습니다.
위의 기도제목과 더불어 아래 내용도 기도해주시면 좋겠습니다.
* 모든민족신학대학에서 특히 기독교영성관련 교수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에 주님의 권능을 부어주시도록
* 기독교영성과정 가운데에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셔서 좋은 동역자들을 양성하게 하시고 이를 위한 재정적 필요를 채워주시도록
* 지금은 어려워보이나 이왕에 시작한 박사과정을 잘 마칠 수 있는 길을 주님께서 열어주시도록.
* 사역에 필요한 건강을 지켜주시도록 (특히 황혜숙선교사는 지난 8월2일부터 말라리아와 기침증상이 겹쳤었는데 나중에 기침이 폐렴으로 발전되어 며칠동안 고생하였으나 모두 기도해주신 덕분에 이제 상당히 호전되고 있습니다)
* 헌휘와 혜수가 더욱 믿음생활에 충실할 수 있도록
2014년에는 새로운 사역과 생활에 필요한 말씀을 주셨습니다.
사41:9-13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
우간다로 연락하시면 됩니다
하필수 pilsooha@daum.net 황혜숙 hshwang815@hanmail.net
하필수 +256 (우간다 국가번호)-789-214-695 (카톡: Confessiones14)
황혜숙 +256 (우간다 국가번호)-789-214-640 (카톡: hshwang815)
우간다주소: PIL SOO HA / P.O. Box 84 / Kisubi Post Office / Kisubi / Uganda
한국연락처: 031-855-5224 하헌휘: 010-9249-2792
한국 주소: (우: 480-734)
경기도 의정부시 회룡로 221 장암주공 5단지 아파트 514동 1405호
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시는 동역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주님의 은혜와 평강을 빕니다.
주후 2014년 08월 22일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선교사 하필수/황혜숙드림
영성수련1 및 영성수련2 수료자들과 영성지도과정 수료자들과 함께 채플앞에서
영성수련 및 영성지도과정 대상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 중
영성지도 나눔의 시간 (찰스전도사 및 에벤에젤 전도사와 함께)
토요성경학교가 열린 게이트웨이 교회 내부 (황혜숙 목사 설교듣고 있는 어린이들)
게이트웨이 교회 외부 모습
- 하필수, 황혜숙 선교사 (헌휘, 혜수) 가정의 2014년 8월 22일까지의 소식 -
모든민족신학대학에서 2014/15학년도의 새학기를 시작하면서 선교 동역자 여러분께 소식을 드리려고 합니다.
모든민족신학대학의 방학 중에 30일간의 복음서 묵상 집중과정(영성수련1과 영성수련2, 2학점씩 4학점)이 지난 7월16일부터 8월14일까지 실시되었고 12명이 영성수련1을, 11명이 영성수련2까지 잘 수료하였습니다. 이 중 콩고 출신인 은데게예 (Ndegeye) 전도사와 남수단 출신인 우라 (Wura) 목사가 탁월한 결과를 보여주었으므로 이들이 영성지도자로 계속 성장해주었으면 합니다.
- 방학 전에 18명이 위 과정을 신청하였으나 12명이 참석하였습니다. 우간다 및 인근국가 (르완다, 브룬디, 탄자니아, 케냐, 남수단, 콩고 등) 출신의 학생들이 개학 1개월전에 새학기를 준비해서 원격지에서 오는 일이 쉽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.
처음에는 묵상훈련에 익숙치 않았던 학생들이 30일이 경과하면서 주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는 기도에 익숙하게 된 것은 주님의 크신 은혜입니다.
모든민족신학대학 출신인 찰스전도사 (르완다출신)와 에벤에젤 전도사 (우간다출신)가 이번 집중과정에 참여하여 영성지도과정을 수료함으로써 동아프리카 최초로 기독교영성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지도자가 된 것은 기독교영성교육의 첫 열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.
- 모든민족신학대학 졸업생에게 아직 학사학위가 수여되지 않고 있으므로 위 두 전도사들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계속 협력하면서 지원할 예정입니다. 이들이 영어로 배운 것을 모국어 (부족어, 스와힐리어, 르완다어 등)로 교회지도자를 양육하게 된다면 아주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됩니다. 따라서 재정여건이 허락된다면 이들이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데까지 계속 동역하면서 후원하여 영성지도자로 활동하는데 더 나은 여건을 구비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.
모든민족신학대학의 2014/15학년도 새학기가 지난 8월 18일에 시작되었습니다. 이번 학기에는 1학년을 대상으로 ‘기독교영성의 역사’를 2학년을 대상으로 ‘영성수련1’을 3학년을 대상으로 ‘영성신학’을 가르칠 예정입니다. 동아프리카에서 기독교영성과목을 이렇게 체계적으로 교수하는 대학(원)은 모든민족신학대학이 최초인 것 같습니다.
- 이번 학기부터 기독교영성관련과목에 대한 새로운 교과과정이 적용되게 되는 데
1학년 1학기에 ‘기독교영성의 역사’를 1학년 2학기에 ‘기독교영성개론’을 공통필수과목으로 2학년 1학기에 ‘영성수련1’을 2학년 2학기에 ‘영성수련2’’를 신학과 필수과목으로
3학년 1학기에 ‘영성신학’을 3학년 2학기에 ‘영성지도’를 신학과 필수과목으로
선교학과와 기독교교육학과에서는 선택과목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(총 6과목에 과목당 2학점) 한 결과 1학기인 이번 학기에 3과목을 가르치는 것입니다.
황혜숙목사는 모든민족신학대학 인근 게이트웨이 (Gateway) 교회 (현지인 마젱게목사 시무)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토요성경학교를 시작하였습니다. 자료가 빈약한 우간다에 좋은 교육자료를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-이곳 신학대학 인근의 어린이들이 말씀으로 잘 양육받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. 자료가 빈약한 이곳으로 좋은 자료를 보내주셔서 토요성경학교가 잘 진행되었습니다.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.
헌휘와 혜수는 모두 직장에 잘 다니고 있고 믿음생활도 원만하게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 특히 혜수는 미국에서 계속 직장에 다닐 수 있기 위해서 노동비자를 신청하여 심사 중에 있습니다. 주님께서 선하게 인도해주시리라 믿습니다.
위의 기도제목과 더불어 아래 내용도 기도해주시면 좋겠습니다.
* 모든민족신학대학에서 특히 기독교영성관련 교수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에 주님의 권능을 부어주시도록
* 기독교영성과정 가운데에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셔서 좋은 동역자들을 양성하게 하시고 이를 위한 재정적 필요를 채워주시도록
* 지금은 어려워보이나 이왕에 시작한 박사과정을 잘 마칠 수 있는 길을 주님께서 열어주시도록.
* 사역에 필요한 건강을 지켜주시도록 (특히 황혜숙선교사는 지난 8월2일부터 말라리아와 기침증상이 겹쳤었는데 나중에 기침이 폐렴으로 발전되어 며칠동안 고생하였으나 모두 기도해주신 덕분에 이제 상당히 호전되고 있습니다)
* 헌휘와 혜수가 더욱 믿음생활에 충실할 수 있도록
2014년에는 새로운 사역과 생활에 필요한 말씀을 주셨습니다.
사41:9-13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
우간다로 연락하시면 됩니다
하필수 pilsooha@daum.net 황혜숙 hshwang815@hanmail.net
하필수 +256 (우간다 국가번호)-789-214-695 (카톡: Confessiones14)
황혜숙 +256 (우간다 국가번호)-789-214-640 (카톡: hshwang815)
우간다주소: PIL SOO HA / P.O. Box 84 / Kisubi Post Office / Kisubi / Ugand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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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주소: (우: 480-734)
경기도 의정부시 회룡로 221 장암주공 5단지 아파트 514동 1405호
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시는 동역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주님의 은혜와 평강을 빕니다.
주후 2014년 08월 22일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선교사 하필수/황혜숙드림
영성수련1 및 영성수련2 수료자들과 영성지도과정 수료자들과 함께 채플앞에서
영성수련 및 영성지도과정 대상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 중
영성지도 나눔의 시간 (찰스전도사 및 에벤에젤 전도사와 함께)
토요성경학교가 열린 게이트웨이 교회 내부 (황혜숙 목사 설교듣고 있는 어린이들)
게이트웨이 교회 외부 모습